책장과 책장 사이의 문을 열면 객실이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휴식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객실은 특별히 주문한 이층침대가 있는 도미토리. 여성전용 도미토리도 갖춰져 있어, 최대 60명까지 숙박이 가능합니다. 객실내에는 카운터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라이브러리에서 고른 책을 가져가 여유롭게 쉴 수도 있습니다. 객실 별로 에어컨이 완비되어있어 1년내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도 비치되어있습니다.
콘셉트는 “잠들기 편안한 환경 만들기”한분 한분께 개인 공간을 확보해드립니다.캡슐 모양의 특별히 주문한 침대는 사람이 들어가는 부분을 작게 설계했기 때문에 객실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위아래 그리고 양옆의 소리를 차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설비면에서는 옷걸이, 밝기를 조절하는 조명, 충전용 콘센트가 있고, 머리밑에는 지갑이나 휴대폰 등을 넣는 다이얼락 방식의 시큐리티박스를 설치했습니다.긴장된 마음을 푸시고 안심하고 쉴 수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더 즐거운 여행을 계속하려면 쾌적한 수면이 필요합니다.특별히 주문한 매트리스는 창업한 지 450년이 된 침구 메이커 니시카와 리빙의 제품입니다. 크기가 다른 큐브들이 온몸을 받쳐주어 허리와 어께 부분이 가라앉는 정도를 알맞게 조절해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해주고 옆을 보고 자도, 몸을 뒤척거려도 편안합니다.침대 폭은 일반 싱글베드보다 약간 넓은 108cm이며, 길이는 보통보다 약15cm 긴 210cm입니다.일본 침대가 걱정되시는 외국인 여행객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락커를 개인별로 준비했습니다. 여행가방(캐리어)의 경우 기내용 사이즈까지 수납가능. 그것보다 큰 짐은 객실내 카운터 밑에 둘 수 있게 했습니다. 락커는 다이얼락 방식이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에 임시 보관도 가능합니다.
로비에서의 수다가 질리면 객실내 카운터 테이블로 오세요. 독서를 하면서 조용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콘센트가 있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태블릿, 휴대폰을 충전하기에도 편리합니다.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거나 간직해둔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추천합니다.의자 옆에는 큰 소파도 비치되어 있습니다.짐을 꾸릴 때에도 이용해주세요.
오사카의 번화가, 미나미의 일각, 신사이바시.
THE DORM이 위치한 곳은 ‘카니도라쿠’나 ‘글리코’ 간판으로 유명한 번화가입니다. 오사카다운 매력이 넘치는 곳이기 때문에 주변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발견이 있을 것입니다. 접근성이 용이한 것도 THE DORM의 장점입니다. 우메다나 난바, USJ나 가이유칸 그 외에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방면으로 이동하기도 좋은 거점입니다.
1.지하철 신사이바시역 북쪽 개찰구 2번에서 지하상가(크리스타 나가호리)에 나갑니다.
나가호리바시역 방향으로 가면 남쪽 10번 출구에 큰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2.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왼쪽에 드럭스토어(Drug store : COCOKARA FINE)가 보입니다.
드럭스토어와 UNIQLO 사잇길로 가면 오른쪽에 패밀리마트가 보입니다.
패밀리마트를 지나면 오른쪽에 세븐일레븐이 보입니다.
3.세븐일레븐 다음의 건물 두 채를 더 지나면 있는 건물 2층이 더 돔 호스텔입니다.
(1층에는 다트바"GARDEN"의 빨간 간판이 있습니다.)
※남쪽10번출구는 23시가 되면 폐쇄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 지하철 나가호리바시역 5-A출구로 나가 나가호리도리를 따라서 왼쪽으로 100m정도 걸어갑니다.
2. 왼편에 希望軒(키보켄)이라는 라멘집이 보이면 그곳에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3. 첫 번째 사거리를 오른쪽으로 꺾어 30m정도 가면 왼쪽에 THE DORM
※막차 전에 지하철 출입구가 폐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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